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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 의미와 과제는
전주, 지역관광거점도시 선정 의미와 과제는
  • 전북일보
  • 승인 2020.01.28 20:04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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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넘어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 발판
외국인 관광객 유치 위해 ‘국제여행자 거리’ 등 조성
단순사업 넘어 지속적인 관광정책 발굴 가능한 토대 마련
선정 과정 어려웠지만 지역 협력으로 돌파구 찾아
28일 전주시가 지역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시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28일 전주시가 지역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된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이 전주시청에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조현욱 기자

전주시가 지역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되며 국제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내륙이라는 지리적 약점과 정치적 약세, 뒤늦게 뛰어들어 짧은 시간 이뤄낸 쾌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28일 선정해 발표한 지역관광거점도시 4곳과 국제관광도시 1곳을 보면 전주시와 경북 안동시를 제외하곤 모두 바다를 낀 해양도시다. 부산시, 강원 강릉시, 전남 목포시 등 모두 바다를 낀 지리적 이점이 있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공모에 나설 당시 불리할 것으로 생각됐다. 나머지 지역이 바닷가가 많은데 전주는 천혜의 자연 환경이 없지만 가장 한국적인 도시라는 점과 나머지 시·군, 전북도와 협력해 좋은 평가 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1300억원 투입, 4만개 일자리 창출

전주시는 이번 관광거점도시 선정으로 국비 500억 원과 도비 200억 원, 시비 600억 원 등 총 1300억 원을 관광산업 육성에 집중 투자할 수 있게 됐다. 대규모 투자로 관광객 150만 명을 유치하고, 관광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전주시는 현재 18만 명 수준 외국인 관광객을 오는 2024년까지 150만 명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또 사업이 완료되면 4조3172억 원에 달하는 파급효과와 1조9047억 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취업유발효과 5만244명과 고용유발효과 2만8383명 등 일자리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주시는 △한옥마을 문화관광환경 획기적 개선(282억 원) △한옥마을 100가지 체험콘텐츠 육성(28억 원) △관광거점도시 전담 실행조직 마련(102억 원) △관광트램 도입(35억 원) 등 3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한옥마을이다. 이대로라면 지속가능성이 어렵다. 리브랜딩을 통해 발전해야 한다.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되지 않았어도 추진해야 할 일이었다”고 이번 선정의 이미를 부여했다.

이어 “대표적으로 관광트램과 객리단길 국제여행자 거리 조성 등이 있다. 한옥마을 숙박이나 응대 품질도 국제적 수준으로 향상시켜야 한다. 이번 기회(관광거점도시 선정)에 전주 관광산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다”고 기뻐했다.
 

‘도내 연계 관광 확충’ 과제

전주시가 국가대표 관광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선 한옥마을로 한정된 관광 기반을 도내 전역으로 넓혀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전주시도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한옥마을을 포함한 구도심의 문화심장터 300만㎡조성과 덕진뮤지엄밸리, 팔복예술공장을 연계한 전주 전역의 관광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지만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에는 부족한 게 현실이다.

전주시는 이번 공모에 앞서 부족했던 관광망 구축을 위해 도내 13개 시군과 관광공동체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객을 도내 곳곳으로 유도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우선 인근 군산과 익산, 남원, 부안 등 관광객의 발길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인프라 구축과 연계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은 여건에 맞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주시는 관광객들이 전주를 중심으로 도내 전역을 둘러볼 수 있는 교통망을 확충하는 사업 추진이 요구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에 집중되는 한계를 해소할 수 있는 외국인들의 눈높이 맞는 넓은 틀의 독창적인 새로운 관광 정책 수립이 요구된다.  /김진만·강인 기자

 

◆ 전주시 지역관광거점도서 추진 과정

○ 문체부 관광혁신전략 발표(관광거점도시육성) ‘19. 4. 2

○ 전주시 관광거점도시 기본계획 수립 전략 회의 ‘19.10.17

○ 기본계획 작성을 위한 전문가 자문 ‘19.10.28

○ 전주시 글로벌관광객 유치 전략 포럼개최 ‘19.10.29

○ 도내 13개 시군 관광공동체 업무협약 체결 ‘19.11.6

○ 전주시, 관·학·연 업무협약 체결 ‘19.11.12

○ 관광거점도시 전략회의 ‘19.11.13

○ 관광거점도시 공모계획서 제출(전북도) ’19.12. 2

○ 외국인 수용태세 개선 사업 완료 ’19.12.15

○ 관광거점도시 1차 심사 발표 ’19.12.20

- 9개지자체(전주, 강릉, 청주, 보령, 경주, 안동, 통영, 목포, 여수)

○ 관광거점도시 2차 현장심사 ’20. 1. 8

○ 관광거점도시 3차 최종심사 ’20. 1.21

○ 관광거점도시 최종 선정 ’20.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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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중리 2020-01-29 11:49:48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큰도시가 작은지역을 흡수한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지방은 서울의 식민지라는 말이나온거고 전북은 광주에 예속된거지
지금 현실적 대안은 무엇이냐. 전주 욕한다고 해결될것은 없다
전주를 키우는것도 대안이다 그래야 전북몫이라도 광주에 뺏기지않고 지킬수있다
전주익산군산김제를 연결하는 매갈로시티를 만드는 것도 대안이다
삼례 김제를 키워서 징검다리역할을 하는것도 좋은아이디어다
전주같은 좁은지역에 인구가 너무 많다 통합을 통한 발전방안이 대안이다

ㅇㄹㅇㄹ 2020-01-29 07:54:29
전주는 고급호텔. 복합리조트. 컨벤션. 테마파크를 건설해야 한다

탈호남희망이주비내놔 2020-01-29 06:31:02
전주성은 전라북도에서 부정부패 탐관, 약탈의 원흉이었다. ~~~~~
말이 좋아 전주성이지. 구한말 동학농민혁명에 쳐 발린 곳.~~~~
지금도 주변 도시 피빨며 세금쓰고있다. 해준것도 없으면서~~~~~ 전라북도 낙후 전주 니들 탓이다.
전주 잘 나갈때 주변 도시들 시골이라고 놀렸는데 이젠 똑같네!!!!!!!!! 자업자득이여.
전주에 한옥마을 말고 뭐있냐~~~~~~또 주변도시 관광자원 빼앗아갈래?
전주 니들은 하루 빨리 전북1일권 지하철이나 추진해라. 그래야 주변도시 자원 덜 빼앗으면서 상생한다.
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고창, 김제, 부안 등등 1일권 순환 지하철 만들어라!!!!!!!!!!!!!!!!!!!!!

울프 2020-01-28 20:31:44
전주는한두시간머물다타지역으로떠나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