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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 축구부 최승훈 학생, K리그2 FC안양 입단
전주기전대 축구부 최승훈 학생, K리그2 FC안양 입단
  • 김보현
  • 승인 2020.01.30 1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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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 활약도 이어져
최승훈
최승훈

전주기전대학교(총장 조희천)의 카이로스포츠(운동재활)과 축구부 소속 최승훈 학생이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에 자유선발돼 신인선수로 입단하게 됐다.

최승훈 학생은 2018년도 전주기전대학에 입학해 2년간 이종민 교수, 우경복 감독, 신재훈 코치의 트레이닝을 받아 왔다. DF(수비수) 출신의 최승훈 선수는 지도자들로부터 공중볼을 따내는 제공권과 신체 밸런스, 그리고 스피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왔다.

이종민 교수는 “경기 중에 자신의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성실히 훈련하면서 2학년 때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며, “재학생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K리그2에서 리그 3위의 성적을 기록한 FC안양은 ‘U-리그’와 ‘춘계대회’ 등에서 최승훈 학생의 경기력을 점검했고,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영입을 결정했다.

최승훈 학생은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를 안양에서 시작하게 돼 영광이다. 잠재력을 끌어주신 전주기전대 교수님, 코치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 FC안양에서 패기와 수비력을 바탕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겠다”고 말했다.

전주기전대 카이로스포츠(운동재활)과 졸업생들도 활약하고 있다.

2018 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을 이끈 주전 공격수 박한준 선수는 김해시청 축구단에 영입해 내셔널리그의 취업 경로를 한층 넓혀줬다. 김태곤 졸업생은 김학범 감독의 호출을 받아 현재 FC광주 골키퍼로 활약중이다.

이용혁 선수는 지난해 FC화성에 입단해 지난 시즌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면서 FA컵 준결승 돌풍을 이끌었다. 최근에는 재학생 시절의 제공권 강점을 K2리그에서 입증해 수원삼성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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