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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복콜택시’ 대폭 확대 운행
고창군, ‘행복콜택시’ 대폭 확대 운행
  • 김성규
  • 승인 2020.02.04 1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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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예산 3억 1000만원 편성
48개서 89개 마을로 늘려

고창군이 오지마을 교통복지를 위해 2015년부터 운행하고 있는 행복콜택시를 올해부터 48개 마을에서 89개 마을로 확대 운행한다고 4일 밝혔다.

행복콜택시 사업은 마을회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승강장까지 거리가 1㎞이상 떨어진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필요할 때 택시를 부르면 1000원만 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요금의 차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군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올해부터 0.7㎞까지 완화해 지난해 48개마을에 대해 지원하던 것을 올해부터는 41개 마을을 추가해 89개 마을로 확대운행한다. 이에 따라 올 예산을 지난해(1억9000만원) 보다 대폭 늘린 3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고창군 행복콜택시 이용자는 3만9219명으며, 올해는 6만4000명 정도가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기상 군수는 “교통복지 정책은 군민들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군정의 최우선 순위로 추진하고 있다”며 “군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행복콜택시 운행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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