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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 시제품 출시
임실군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 시제품 출시
  • 박정우
  • 승인 2020.02.09 18: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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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산하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이 임실옻의 대중화를 위해 옻나무에서 추출해 활용한 옻막걸리와 옻육수 2개 시제품을 출시했다.
임실군 산하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이 임실옻의 대중화를 위해 옻나무에서 추출해 활용한 옻막걸리와 옻육수 2개 시제품을 출시했다.

임실군 산하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이 참옻나무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식품개발에 주력, 시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개발된 시제품은 임실옻의 대중화를 위해 옻나무에서 추출해 활용한 옻막걸리와 옻육수 등 2개 제품이다.

사업단은 옻을 활용한 상품이 개발과 출시에 따른 판로 다각화와 본격적인 판매를 위해 마케팅 전략을 구축,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 1월부터 판매된 옻육수는 현재 임실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등에 납품 계약을 완료, 온라인과 소셜커머스 등에도 판로를 구축한다.

사업단은 옻육수의 완성도 향상을 위해 소비자 관능평가와 시식행사 등을 수차례에 걸쳐 실시, 소비자의 성향과 입맛을 조사했다.

또 옻나무 추출물의 기능성 효능 검증과 한시적 식품원료 승인을 위해 옻의 식품산업 개발에도 다각적인 전략을 마련했다.

옻나무 추출물에 따른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두고 우석대 부속한방병원은‘비알콜성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임실군은 옻나무 추출물의 유해성과 영양성분 분석, 독성시험 등 인체적용시험이 완료됨에 따라 식약처에 기능성 식품원료를 신청할 계획이다.

군은 또 한시적 식품원료 승인을 위한 연구사업도 병행, 식품공전에 따라 옻을 활용한 식품을 한시적으로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그동안 옻을 활용한 식품산업이 식약처의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은 절차적, 과학적 입증이 부족한 점에 착안, 이같은 결과물을 내놓았다.

옻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은 지난 2017년, 임실군과 순창군이 사업단을 공동으로 구성했고 전북도가 지역전략식품육성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사업단에는 국비 등 65억원을 투입, 내년까지 5년간에 걸쳐 옻을 활용한 다양한 소득전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심민 군수는 “옻을 식품산업의 영역까지 확장토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냈다”며 “옻산업을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발전시켜 임실군의 주력산업으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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