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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관심
원광대병원, 영화 ‘기생충’ 촬영지로 관심
  • 엄철호
  • 승인 2020.02.12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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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수납 창구 앞에서의 문광(이정은)과 기택(송강호)의 모습. 사진=영화 '기생충' 스틸컷.
병원 수납 창구 앞에서의 문광(이정은)과 기택(송강호)의 모습. 사진=영화 '기생충' 스틸컷.

원광대병원이 영화 ‘기생충’의 촬영 장소로서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휩쓴 영화 ‘기생충’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 오르면서 병원 씬이 촬영된 원광대병원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 등 수상이 발표된 지난 10일부터 원광대병원에서의 촬영 장소 위치를 문의하는 시민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는게 병원측의 설명이다.

영화 ‘기생충’에서 박사장의 집 가정부로 근무했던 문광(이정은)이 방문했던 병원이 바로 원광대병원이다.

문광이 병원 수납 창구 앞에서 대기하는 장면, 전화 통화하는 문광의 뒷쪽 에스컬레이터에서 기택(송강호)이 내려오는 모습,.전화통화하는 문광의 바로 뒷자리까지 온 기태의 모습 등이 촬영됐다.

원광대병원 한 관계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대한 아카데미 4관왕 수상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영화 몇몇 장면의 촬영지로서 원광대병원에 대한 세간의 관심 또한 급상승 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면서 “촬영지의 정확한 위치를 묻는 지인들의 전화가 말 그대로 빗발칠 정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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