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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전북도,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코로나19 예방물품 지원
  • 전북일보
  • 승인 2020.02.13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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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예산 13억원을 편성해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철도역, 일반음식점 및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들에게 배부하기 위해 13일 도청 공연장에서 14개 시군 관계자들이 물품을 배부받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북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긴급예산 13억원을 편성해 방역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철도역, 일반음식점 및 대중교통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들에게 배부하기 위해 13일 도청 공연장에서 14개 시군 관계자들이 물품을 배부받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전북도와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이 ‘코로나19’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방역물품을 구입하고 배포에 들어갔다.

특히 전북도는 긴급예산 13여억원을 편성하고 방역물품을 구입 도내 각종시설에 배부했다.

도는 13일 방역마스크 17만4000여개와 손소독제 8만2000여개를 구입해 2만8239개소에 달하는 시설에 보내줬다.

이번 조치는 그간 부서별 간담회를 통해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물품 지원해달라는 도민요구를 수렴한 것이다.

국민연금공단과 한국국토정보공사(LX) 역시 이날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및 확산 방지과 도내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예방 물품 지원에 힘을 보탰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으로서 바이러스에 취약한 노약자 및 저소득 계층이 감염에 대비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구호사업을 벌인 것인다.

국민연금공단 본부는 2200만원 상당의 마스크 6000개와 손세정제 800개를 구입해 사회복지기관과 전북지역 14개 시·군에 설치된 선별진료 의료기관(보건소)에 배포했다.LX 또한 1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구입해 전북 사회복지공동보금회 측에 전달했다.

도는 특히 구입하거나 전달받은 물품은 도청 공연장 1층에서 철도·공항터미널·일반음식점·종교시설·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에게 배부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번 방역물품 지원이 코로나19 도내 확진자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후로도 추가 방역물품을 확보하여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공단 박정배 이사장 직무대행은 “노약자 및 저소득 가정 등 상대적 취약계층에 예방물품을 지원해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X 조만승 부사장은 “취약계층과 함께 도민 모두가 살기 좋은 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지속적인 사회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정·김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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