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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장점마을 12개 후속 지원사업 윤곽
익산 장점마을 12개 후속 지원사업 윤곽
  • 엄철호
  • 승인 2020.02.16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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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관리·부지활용·마을환경 개선 등 3개 분야
익산시·전북도, 2023년까지 206억2700만원 투입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 재생을 위해 추진될 후속 지원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익산시에 따르면 집단 암 발병이 발생한 장점마을의 조속한 치유와 회복을 위해 전북도와 함께 종합 후속대책을 마련하고, 친환경마을로의 탈바꿈을 위한 12개 지원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

사후관리, 부지활용, 마을환경 개선 등 모두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될 12개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진행되며, 총 사업비 206억2700만원이 투입된다.

3개 분야 ,12개 지원사업을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본래의 청정마을로 되돌아 가기 위한 사후관리분야로는 마을 지붕 ·집안 내 침적먼지 제거 및 복구, 공장내 매립 폐기물 제거,저수지 인근 논 등 오염원 제거 및 복구, 암 환자 발생지역 주민건강 관리, 장점마을 농산물 수매지원, 금강농산 비료 교체사업 등이 본격 추진될 계획으로 주민과 마을의 공동체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부지활용분야로는 (구)금강농산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용역을 실시해 결과에 따른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마을환경개선분야로는 마을 만들기 종합개발사업,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 마을 지붕 슬레이트 철거, 장점마을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을 펼친다.

시 환경정책과 송민규 과장은 “앞으로 추진될 후속 종합대책 일환의 지원사업 대부분은 그간 수차례에 걸친 마을 주민과의 논의를 거쳐 확정된 건의 및 제안사업들이다. 일부 사업은 오랫동안 고통을 받아온 주민들을 생각해 이미 착공에 들어가는 등 조속한 사업 마무리를 위해 속도전에 들어간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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