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4-04 12:22 (토)
전근표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하자” 성금 기탁
전근표 “코로나19 슬기롭게 극복하자” 성금 기탁
  • 김진만
  • 승인 2020.02.17 2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는 전근표 시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 싶다”며 전북일보사에 112만7000원을 기탁했다.

전 이사는 17일 “환자나 접촉자, 전파자 모두 우리 가족으로 생각하자”며 “우리나라를 넘어 중국 우환시에도 도움을 줄 방법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남미 여러 나라를 둘러본고 최근 귀국한 전 이사는 “남미쪽 나라는 코로나19로 떠들썩하지 않고 무척 일상적인 분위기였다. 숙박, 쇼핑, 관광 등이 자유로웠다”며 “선진 문화의식을 가진 우리나라의 의젓한 자세가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고생하는 의료기관 종사자들, 확진이나 음성 환자 모두 고생하고 있는 것을 인정해주자”면서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나누고 협력해 위기를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하루 빨리 안정되길 희망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진안 출생의 전 이사는 진안문인협회장과 한국문인협회 회원, 표현문학회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진안군 애향장, 고도금마 문화의장, 한국예총 진안지부 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