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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반기에 역대 최대 지방재정 4344억원 푼다
익산시, 상반기에 역대 최대 지방재정 4344억원 푼다
  • 엄철호
  • 승인 2020.02.23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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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력 제고 차원
지난 21일 익산시가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재정집행 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21일 익산시가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재정집행 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익산시 상반기 지방재정 4344억원이 지역사회에 풀린다.

이는 상반기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특단이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0년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상반기 재정집행 계획과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방안 마련을 위해 부시장 주재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별 집행추진계획과 집행대책이 보고됐다.

시는 이 자리에서 올해 지방재정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 60% 달성(행안부 목표 57%)은 물론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가뜩이나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유도를 위해 지방재정 4,344억원을 신속 집행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신속집행에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및 일자리 사업 등을 중심으로 중점 추진키로 했다.

소비부문 인건비, 물건비 등은 상반기 집행가능 예산을 최대로 집행하고, 투자부문 시설비 및 부대비, 자산취득비는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토지매입 협의 등을 신속히 추진해 지방재정 신속 집행에 나서게 된다.

또한 이행지침을 적극 활용하여 긴급입찰 소요기간 단축 공고, 선금급 지급 70%이내 지급, 계약관련 심사기간 단축 등도 적극 실시한다.

유희숙 부시장은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지역경제 침체 및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익산시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시민의 삶 개선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신속집행 추진에 행정력을 총 동원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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