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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제 전주 파티마 신협 이사장 “조합원들의 행복 담은 금융 공동체 실현"
양춘제 전주 파티마 신협 이사장 “조합원들의 행복 담은 금융 공동체 실현"
  • 이종호
  • 승인 2020.02.25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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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춘제 이사장
양춘제 이사장

“37년 전 조합원들의 가정과 점포를 자전거로 방문해 500원, 1000원의 출자금을 집금하며 신협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조합 자산이 3000억을 달성해 감회가 새롭습니다.조합 설립과 발전에 힘써주신 역대 이사장들께 당선의 기쁨을 돌리고 싶습니다”

이달 초 전주파티마신협 창립 40주년 총회에서 당선된 양춘제 전주 파티마 신협 이사장은 “조합원들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고 조합원들의 행복과 아름다운 미래를 담을 수 있는 금융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춘제 이사장은 지난 1983년 파티마신협에 입사해 전무, 상임이사를 거친 전통 신협맨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한 신협의 역할에 더욱 충실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협은 지역과 가장 밀접한 금융 기관이며 지역과 함께 호흡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양춘제 이사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적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금융이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역할과 책임 또한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역 사회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채워 나간다는 복안이다.

우선 포용금융을 통한 가치를 창출해 부자 동네를 만들고 모두가 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어 지역 주민 모두 신협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신협을 경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 서민금융, 소상공인 금융, 가계 대출을 지원하고 ‘일인은 만인을 위해, 만인은 일인을 위하여’ 라는 신협 정신으로 임하고 햇살론 대출과 815대출, 일일 상환 대출 등을 통해 금융 포지셔닝을 잡을 계획이다.

지역과 함께살아가는 전주 파티마 신협의 이념에 충실하기 위한 지역공동체 실현에도 꾸준히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10여년 째 이어오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매주 수요일 반찬 배달’사업과 함께 해마다 진행해온 쌀나눔 행사와 김장김치 나누기행사도 계속 이어가며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영리더스 아카데미’사업과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멘토링’ 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했다.

각종 지역 축제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직원들의 복지시설 봉사활동도 자발적으로 진행한다.

양춘제 이사장은 ”지난 40년간 그래 왔듯이 오직 조합원을 최고의 가지로 생각하고 조합을 운영할 것을 약속하며 조합원들께서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조합원이 배제되지 않는 경영을 할 것이며 어느 금융기관보다 더 편리하고 즐겁게 금융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은 건실한 신협으로 조합원들께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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