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4-08 22:08 (수)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전북도민 28명 ‘無증상’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전북도민 28명 ‘無증상’
  • 천경석
  • 승인 2020.02.25 2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차 성지순례단에 전북 도민 2명 포함
3차 순례 25일 입국 이리 침례교회 26명도 증상 없어
특별입국 절차 거쳐 입국, 귀가조치 후 능동감시 중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전북도민 28명은 모두 ‘無증상’으로 나타났다.

25일 전북도에 따르면 천주교 이스라엘 성지순례단 일원으로 지난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일정을 마치고 입국한 도민 2명(2차 순례)은 특이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2일 출국해 25일 오전 9시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리 침례교회 소속 26명(3차 순례·경기도 거주 1명제외)도 모두 증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도 보건당국은 이스라엘 성지순례단에 도민이 포함된 것을 파악하고 비상이 걸렸다.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이스라엘을 다녀온 1차 성지순례단(천주교 안동교구 등) 39명 중 2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 도민 28명 모두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따.

2차 성지순례단에 참가한 도민 2명은 지난 24일 오후 5시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검역단계에서부터 질병관리본부 검역지원관의 협조로 특별입국절차를 진행했으며, 해당 과정에서 의심 증상이 없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공항리무진버스를 이용해 전주로 이동했으며, 전북도 119구급차량을 활용해 각각 전주와 남원의 자가로 귀가 조치 했다.

3차 순례단 27명도 인천공항검역소에서 특별입국절차를 통해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기도 거주자 1인을 제외하고 26명이 교회 버스를 이용해 오후 1시40분께 익산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회에 도착한 즉시 익산시보건소가 이들의 증상여부를 파악했고, 예방수칙 안내문 배부 등 보건교육을 실시한 후 귀가했다.

전북도는 향후 14일 동안 능동감시로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개인예방수칙 교육 및 예방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