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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위생품 나눔 이어져…
코로나19 사태에 위생품 나눔 이어져…
  • 강인
  • 승인 2020.02.26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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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자원봉사센터, 손 소독제 키트 3000개 나눔
한국소방시설협회, 취약계층에 마스크 5000개 기증
전북적십자, 자가격리자 위한 구호품 200세트 추가 제작
2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손 소독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2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가 손 소독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를 이겨내기 위한 따뜻한 온정이 지역사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26일 도내에서 70대 여성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에 단비 같은 나눔 행렬이다.

한국소방시설협회 전북도회는 이날 전북도에 마스크 5000개를 기증했다.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상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증된 마스크는 도내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1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방역 봉사와 손 소독제 나눔 행사를 벌였다.

고령 인구가 많은 노송동과 서학동 등을 찾아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전주역과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천연성분 손 소독제 키트 3000개를 시민에게 배부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도 같은 날 코로나19에 따른 자가격리자를 위해 구호품 200세트를 추가 제작했다. 집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자가격리자가 생활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전북적십자는 코로나19 발생 시점부터 현재까지 자가격리자를 위한 구호품 303세트를 지원했다.

박정석 전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협력의 봉사정신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감염병 확산을 막고 시민들을 불안으로부터 안정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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