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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의뢰 지속 증가
코로나19 검사 의뢰 지속 증가
  • 최정규
  • 승인 2020.03.08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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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까지 도내 2816건 검사 진행
2월 3주 312명, 4주 900명, 3월 1042명으로 증가

전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발생한 시점부터 코로나19 검사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전북도에 따르면 1월 22일부터 지난 3월 5일까지 총 2816건의 검사가 이뤄졌다.

지난 1월 22일부터 31일까지는 13건의 검사에 불과했다. 하지만 코로나 확진환자가 전북에서 발생한 2월 초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지난달 1주차(2월 1일부터 8일까지)는 41건에서 2주차(9일~15일)에 73건으로 조금 상승하더니 코로나19가 지역사회로 급격하게 확산한 시기인 3주차(16일~22일) 312건, 4주차(23일~29일) 900건으로 폭증했다. 대구여행을 다녀온 전북 도민이 확진판정을 받은 시기다.

이후 이달 1일부터 5일까지도 무려 1042건의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14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467건, 군산 366건, 완주 234건, 김제 160건, 남원 141건, 정읍 115건 등이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꼽히는 무진장(무주,진안,장수)은 73건, 고창 50건, 부안 38건, 임실 27건, 순창 17건 순이었다.

의료계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환자가 발생한 후 동선이 공개되면서 어디서 어떻게 접촉됐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불안 심리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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