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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뚜벅 전북여행]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봄봄봄 햇살에 활짝 핀 꽃동산 수목원에서 힐링하세요"
[뚜벅뚜벅 전북여행]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봄봄봄 햇살에 활짝 핀 꽃동산 수목원에서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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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6 17:4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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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봄꽃 소식을 전하는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 향기 가득한 봄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계절마다 아름다운 꽃과 실록의 삼림욕 하기 좋고 다양한 산책코스로 가족들과 가볼 만한 곳이랍니다.

전주수목원 관람안내
▶ 하절기(3월-10월) : 09:00-18:00
▶ 동절기(11월-2월) : 09:00-17:00
▶ 매주 월요일 휴원일, 설날, 추석 당일 휴원일
▶ 관람시 유의사항 : 주차장이용, 쓰레기 갖고 가기, 취사불가(도시락가능), 삼각대사용금지

 

봄바람따라 매화 향기 그윽한 3월

우리나라 남쪽부터 봄꽃 개화 소식이 들려올 때쯤 매화 향기 따라 봄기운을 느낍니다.
앙상한 매화 나뭇가지에 향기를 품고 있는 꽃봉오리를 터트리며 살랑살랑 바람 따라 전해집니다.

흔하게 볼 수 없는 홍매화의 진홍빛 꽃망울도 활짝 피었습니다.
일반 수목원 길에 과실나무와 활엽수 숲을 산책할 수 있습니다.

죽림원은 곧게 뻗은 대나무숲으로 맑은 공기와 삼림욕 하기 좋은 힐링코스입니다.
대나무 숲길 따라 걷을 때 귀를 기울여보세요. 바람결에 흔들리는 대나무 잎소리가 경쾌합니다.

 

개화 시기에 따라 봄꽃 즐기기

붓꽃과인 베르누스크로커스 리멤브런스는 이제 막 꽃피우려고 얼굴을 쏘옥 내밀고 있습니다.
이 꽃이 만개하면 보랏빛으로 물 들 것 같아요.

지금 한창 물오른 노란 수선화는 수목원 길목에서 봄나들이 방문객을 맞아줍니다.
수줍게 피어나는 수선화 색감이 완연한 봄을 말해주네요.

봄꽃의 주인공 개나리도 한 송이 두 송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중순이 지나면 개나리 노란 물결을 이루겠네요.

3월 봄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하면서 겨울이었던 수목원 풍경도 점차 알록달록 꽃동산이 만들어집니다.
전주수목원에 4월 봄꽃은 튤립, 양귀비 등이 피고요.
5월이 되면 장미정원에 수십 종류의 장미꽃이 만개합니다.

 

아이들과 가볼 만한 수목원

수목원 중앙의 랜드마크 광장을 지나 수련이 떠 있는 연못을 만날 수 있습니다.
초여름부터 우아한 수련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포근한 날씨에 가족들과 아이들과 함께 가면 더욱 좋은 수목원입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싸서 피크닉 쉼터에서 즐겨보세요.

넓은 잔디광장에 파릇파릇 잔디가 올라오면 완연한 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푸른 하늘과 초록의 잔디광장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봄나들이 만끽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봄이 찾아온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맑은 공기와 향기로 맞아주는 봄꽃으로 힐링하세요.

/글·사진 = 이임순(전라북도 블로그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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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2020-04-02 17:35:24
찐전주~<3

ㅇㄹㅇㄹ 2020-03-24 21:54:04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