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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207억 규모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출범
전북대, 207억 규모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출범
  • 김보현
  • 승인 2020.03.19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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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탄소 기반 에너지 소재 응용 기술 확보 중점
전북대 나노탄소 기반 에너지소재 응용기술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전북대 나노탄소 기반 에너지소재 응용기술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

전북대학교의 나노탄소 기반 에너지소재 응용기술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RLRC·사업단장 이중희 교수)가 18일 출범식을 가졌다.

연구센터는 지역의 기초연구 역량 증진과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호남·제주권에서 11개 사업이 경쟁을 펼쳐 전북대가 선정됐다. 전북대는 과기정통부 및 지방정부로부터 7년간 207억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북대 김동원 총장을 비롯해 이중희 연구센터장,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 전라북도, 전주시, 완주군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센터의 중심 연구는 나노탄소 기반 에너지 소재 응용에 대한 원천 및 상용화 기술 확보, 이를 통한 미래 신사업 창출과 육성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등이 공동연구 기관으로 참여하고,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 ㈜휴비스, ㈜크린앤사이언스, ㈜그래핀올, ㈜오성, ㈜디쏠, ㈜대경산전, 비케이시 등이 출연기관으로 함께한다.

이같은 협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신개념 나노탄소기반 에너지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에너지 저장·변환 장치 응용기술 개발에 대한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한다. 또 이를 전기자동차나 휴대폰, 전자제품, ESS 산업 등의 에너지 저장 장치로 널리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그간 전북대 전략산업으로 육성했던 탄소산업이 새로운 에너지 산업과 접목돼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혁신 선도연구센터가 탄소나노에너지 소재 분야 연구의 핵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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