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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공무원노동조합, 27일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군산시 공무원노동조합, 27일 ‘사랑의 헌혈’ 운동 전개
  • 문정곤
  • 승인 2020.03.23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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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상윤·이하 군공노)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한다.

23일 군공노는 코로나19 여파로 이달 초 전북혈액원의 혈액 재고량이 1.8일분 경계단계까지 떨어지는 등 혈액수급에 빨간불이 켜짐에 따라 오는 27일 시청 광장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대상은 전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이며, 헌혈을 희망하는 공무원 가족 및 유관기관, 자생단체, 일반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도 가능하다.

군공노는 더 많은 공직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헌혈에 참여한 공무원에 대해 법정 교육과정의 하나인 사회복지교육 4시간을 인정해주고, 사회복무요원에게는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헌혈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헌혈 차량에 대한 사전 방역을 실시하고, 헌혈 참여자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군산시공무원노동조합 김상윤 위원장은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혈액 수급이 악화돼 수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공직자들이 앞장서 헌혈에 힘을 모아 혈액 수급 안정화에 보탬이 되고, 국가 위기 상황인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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