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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민이 뽑은 ‘2020 전주 올해의 책’
전주 시민이 뽑은 ‘2020 전주 올해의 책’
  • 이용수
  • 승인 2020.03.2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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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조선실록수호대' 등 3권 선정
시, ‘전주독서대전’ 프로그램 연계 추진
'2020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들.
'2020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들.

전주시는 ‘2020 전주 올해의 책’으로 <으랏차차 조선실록수호대>(글 장은영·그림 홍선주, 파란자전거),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강양구, 북트리거), <일의 기쁨과 슬픔>(장류진, 창비) 등 총 3권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앞서 독서 관련 단체로부터 후보 도서를 추천받아 실무기획단 회의와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치는 등 공정한 선정을 위해 공을 들였다. 1·2차로 진행된 시민 선호도 조사에는 각각 4127명과 2915명이 참여했다.

어린이 부문 <으랏차차 조선실록 수호대>는 임진왜란 속에서도 목숨을 걸고 힘을 합쳐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위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창작 동화다.

청소년 부문 <수상한 질문, 위험한 생각들>은 선거와 결혼, 시험 등 사회의 통념을 파헤치는 저자의 날카로운 시선이 돋보이는 인문사회 도서다.

성인 부문 <일의 기쁨과 슬픔>은 주로 2~30대 젊은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뤄 전국의 많은 직장인들의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 소설집이다.

‘2020 전주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는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릴 예정인 ‘2020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해 △독서릴레이 △100일 필사 △독서토론과 낭독 콘서트 △독후감 공모전 및 저자 초청 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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