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0-04-06 00:21 (월)
정운천 “전북출신 4명 비례의원으로 전북 보수 재건하겠다”
정운천 “전북출신 4명 비례의원으로 전북 보수 재건하겠다”
  • 전북일보
  • 승인 2020.03.25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종성·조수진·이용 등 당선 안착권
"탄소법 5월 임시회 통과시키겠다" 장담
미래한국당 정운천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2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20번 순번안에 전북출신 4명이 포함됐다고 발표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미래한국당 정운천 국회의원 비례대표 후보는 25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20번 순번안에 전북출신 4명이 포함됐다고 발표하고 있다. 오세림 기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당선권 후보로 전북 출신 4명이 안착했다.

미래한국당 정운천(전주을) 국회의원은 25일 “전북 출신 4명의 비례대표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돼 전북지역 보수를 다시 재건하겠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은 안정적 비례 당선권으로 20번까지 꼽고 있다.

전북 김제 출신 이종성(50) 후보는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비례 4번을 부여받았다. 이 후보는 김제 금남초등학교를 나와 중앙대사대부고, 중앙대학교 회계학과를 나온 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했다. 이 후보는 사회적 약자 복지에 인생을 헌신해 온 것으로 전해진다.

익산 출신 조수진(47) 후보 역시 비례 5번으로 당선이 확실시 된다. 익산에서 태어나 전주 기전여고를 졸업한 뒤 고려대학교를 나와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거쳤다.

조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가치 수호에 앞장선 언론인으로 알려졌다.

전주 출신 이용(41) 후보는 청년 후보로 전주 풍남중, 전주 완산고, 연세대학교를 나왔으며, 현재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총감독직을 맡고 있다. 이 후보는 스포츠계의 꿈나무 육성 전문 지도자로 이름이 나 있다.

정운천 의원 역시 당초는 18번을 배정 받았지만 전북 내 유일한 야권 현역 의원이라는 점이 부각돼 16번으로 두계단 상승했다.

정 의원은 “저는 21대 국회 전북발전을 위해 다시 호랑이굴로 들어가는 길을 선택했다”며 “보수통합을 통해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고 호남에서 쌍발통 정치가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도록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비례대표 선택으로 보수정당 비례대표 의원 1명이 더 늘어나 전북은 10명이 아닌 11명의 국회의원이되어 전북 발전을 위한 쌍발통 정치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장벽을 깨고 동서화합을 이루겠다는 신념 지키기 위해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의원은 전북 현안인 탄소법과 관련해서도 야당 의원들을 설득해 5월 임시회에서 통과시키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의원은 “탄소법 개정안은 제가 지난 2017년 8월 대표발의한 법으로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대로 어려웠지만 한분한분 만나 간곡한 설득끝에 완성단계에 놓였다”며 “그러나 작년 11월 오히려 민주당과 기재부의 반대로 합의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