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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전북관광브랜드공연 ‘홍도1589’ 2주 연기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전북관광브랜드공연 ‘홍도1589’ 2주 연기
  • 김태경
  • 승인 2020.03.26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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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도 2주간 중단
총 공연횟수는 110회 유지키로
뮤지컬 '홍도1589' 지난 공연 모습.
뮤지컬 '홍도1589' 지난 공연 모습.

오는 5월 15일 공연을 앞두고 있던 전북관광브랜드공연 ‘홍도1589’의 개막공연이 2주 연기됐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한 정부와 전라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른 결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연 연습을 25일부터 오는 4월 6일까지 2주간 중단하고, 개막 공연 날짜도 5월 29일로 조정했다.

그간 ‘홍도1589’의 출연진과 연출진 20여명은 전주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과 연습실에서 오디션과 무대연습 등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국내·외에서 빠르게 확산하며 장기화함에 따라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발표한 정부와 전북도의 조치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북문화관광재단은 이번 결정에 따라 출연 배우와 연출진들이 경제적 손실을 입지 않도록 예정된 공연장 정비 및 휴연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당초 계획했던 공연 횟수 110회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홍승광 상설공연추진단장은 “‘홍도1589’ 연습 중단과 개막공연 연기는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정부와 전북도의 적극적인 정책에 따라 여러 사안을 고려해 결정했다”면서 “공연 연습에 참여한 배우들과 연출진에게도 일상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관광브랜드공연 ‘홍도1589’는 5월 29일부터 12월 12일까지 주 4회 일정으로 수·목 오후 7시 30분과 금·토 오후 3시에 전북예술회관 4층 공연장에서 총 110회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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