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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국서 귀국 대학생 코로나19 확진... 전북 12번째
(속보) 영국서 귀국 대학생 코로나19 확진... 전북 12번째
  • 천경석
  • 승인 2020.03.28 16: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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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도내 12번째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영국을 다녀온 20대 대학생이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12번째 확진자는 전주시 완산구에 거주하는 A씨(22·여)로, 이날 오후 12시40분께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학을 휴학하고 영국에서 어학연수 중이던 A씨는 현지 어학원이 휴업에 들어가면서 지난 27일 오전 7시20분(아시아나 OZ5223편)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입국 당시 무증상으로 공항 검역을 통과해 오전 10시20분 시외버스를 이용해 자택이 있는 전주로 이동했다. 오후 1시40분께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해 택시를 이용해 전주시 완산구 자택으로 이동했고, 25분 후 곧바로 전주 덕진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체취했다.

이날 검사는 영국 어학원에서 같이 수업을 받은 학생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진행됐다.

A씨는 검사 직후 다시 택시를 타고 자택으로 귀가했으며, 28일 낮 12시40분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구급차를 통해 남원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도 보건당국 관계자는 “A씨는 모든 이동기간 KF-94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면서 “GPS 추적과 CCTV 조사 등을 통해 추가 이동 경로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확진자 동선

● 3. 27.(금) 
  - 07:20경 영국에서 입국 인천공항 도착(항공편 아시아나 OZ5223)
  - 무증상으로 공항검역에서 통과하여 자택으로 귀가
  - 10:20~13:30 시외버스(호남고속) 타고 전주로 이동
  - 13:41~13:51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자택이동(택시이용)
  - 14:16~14:26 자택에서 덕진선별진료소 도착(택시이용)
  - 14:26 덕진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체채취
   ※ 영국에 같이 있었던 급우(용인거주)가 확진판정 받음
  - 14:37~14:47 보건소에서 자택으로 이동(택시이용)  
   ※ 환자 이동기간 동안 모두 KF94 마스크 착용함으로 진술 

● 3. 28.(토)
  - 12:40 코로나19 ‘양성’ 판정
  - 15:30 119구급차로 ‘남원의료원’ 환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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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훈 2020-03-28 16:17:21
무증상 이면 더무서울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