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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토론 참여 의무를 선거전략 ‘쯤’으로 치부하나”
“선거토론 참여 의무를 선거전략 ‘쯤’으로 치부하나”
  • 전북일보
  • 승인 2020.03.2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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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전북지부, 비판 성명

속보=2020총선미디어감시연대 전북지부가 선거 토론회를 기피하는 후보자를 비난하는 성명을 냈다.

전북지부는 “민주당의 안호영, 이상직, 김수흥 후보자가 2020선거방송토론회 참여를 보이콧했다”며 “라디오 선거토론회까지 확대하면 이원택, 한병도 후보자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들 후보는 법정토론회만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전북지부는 후보자들의 토론회 기피 현상을 코로나19로 정책선거에 목말라 있던 유권자를 무시한 것이나 마찬가지로, 일종의 갑질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지부는 “후보자들이 토론회를 기피하는 것은 민주주의 성숙에 기여하는 선거 과정을 도외시하고 자신의 유불리만을 따지고자 하는 계산이 우위에 있기 때문”이라며 “‘유권자에 대한 의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닌 ‘선거 전략 일환’으로 치부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전북지부는 “공개적인 민주적 검증은 회피하고 일방적인 보도 자료만 보내오는 후보자들의 무책임하고 자기 편의적인 행동에는 불이익을 주고 철저히 인물과 정책 검증을 통해 일부 유력 후보자들의 농간에 의연히 대처할 것을 요구한다”며 “책임을 다하지 않을 후보자라면 차라리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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