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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완주진안무주장수] '리턴매치' 안호영 53.9%, 임정엽 34.0%
[여론조사-완주진안무주장수] '리턴매치' 안호영 53.9%, 임정엽 34.0%
  • 전북일보
  • 승인 2020.03.31 19:01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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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일보·KBS전주방송총국, 4·15 총선 2차 여론조사
두 후보, 완주군에서 박빙 승부
진안무주장수는 안 후보가 앞서
1·2위 후보 지지도 및 당선 가능성(N=500, 단위:%).
1·2위 후보 지지도 및 당선 가능성(N=500, 단위:%).

리턴매치 선거구인 완주진안무주장수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후보가 무소속 임정엽 후보에 19.9%p 차이로 비교적 여유있게 앞서며 본격적인 선거전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 당시 안호영 후보는 4만5176표(48.57%)를 얻었고, 임정엽 후보는 4만1917표(45.06%)를 얻는데 그쳐 석패한 바 있다.

이번 총선에서 안호영 후보는 4년간의 의정활동 치적을 내세우며 거센 민주당 바람을 등에 업고있는 반면, 임정엽 후보는 민생당을 탈당,‘무소속 출마’라는 승부수를 던진 이후 진안군수 무소속 단일화 연대와 결집하면서 지지율 올리기에 나섰다.

전북일보와 KBS전주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8~29일까지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 2차 여론조사 결과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 안호영 후보의 지지도는 53.9%로 임정엽(34.0%) 후보보다 19.9%p 앞섰다. 이어 미래통합당 김창도 후보는 2.1%의 지지율을 얻었고 지지후보 없음·모름·무응답은 10.0%였다.

유권자가 가장 많은 완주군에서의 승부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고, 진안군이 고향인 안호영 후보는 진안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완주에서는 민주당과 현역 국회의원의 스펙을 가진 안호영 후보가 45.6%의 지지율을 얻었고, 완주군수를 역임했던 임정엽 후보는 41.0%의 지지율을 얻었다. 안호영 후보는 진안에서 73.7%, 무주 63.3%, 장수 53.5%였다. 반면 임정엽 후보는 진안 19.9%, 무주 24.2%, 장수 33.5%였다.
 

연령별로는 18~29세 젊은 유권자층이 안호영 후보를 크게 지지했다.

안호영 후보는 18~29세 56.9%, 30대 50.7%, 40대 58.5%, 50대 57.7%, 60세 이상 50.4%였다. 임정엽 후보는 18~29세 18.0%, 30대 31.8%, 40대 35.3%, 50대 35.8%, 60세 이상 38.1%였다.

두 후보 모두 지지층이 공고했지만 4.15 총선 최종 선택이 바뀔 수도 있다고 응답한 유권자 비율은 두 후보 모두 비슷했다.

지지 후보에 대한 계속 지지 여부 응답 질문에서 안호영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지지층은 68.3%로 나타났고,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응답층은 28.5%였다.

임정엽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는 69.8%,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는 29.1%였다.

완주진안무주장수 유권자가 이번 총선에서 가장 많이 지지하는 정당은 민주당이 압도적이었다.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는 과거 선거에서 10% 이내의 보수쪽 지지 성향이 있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보수 지지도가 낮았다.

정당 지지도에서 민주당은 62.9%를 기록했고, 정의당 9.7%, 미래통합당 4.0%, 열린민주당 3.1%, 국민의당 2.6%, 민생당 1.5%, 기타정당이나 단체 2.9%, 지지정당없음·모름·무응답은 12.8%였다.
 

비례 정당 선호 조사에서는 민주당이 참여해 만든 더불어시민당 38.0%, 정의당 14.1%, 열린민주당 8.2%, 민생당 4.2%, 미래한국당 3.9%, 국민의당 1.8%, 민중당 1.3%, 그외 정당 2.2%. 없다·모름·무응답이 28.4%에 달했다.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조사의뢰자: 전북일보, KBS전주방송총국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2020년 3월 28일~3월 29일

조사대상: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 조사

표집틀: 유선전화 RDD,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번호(유선 20.0%~20.6%, 무선70.4%~80.0%)

표본크기: 선거구별 500명씩 총 5000명

표집방법: 2020년 2월 기준 주민등록인구현황따라 권역별, 성별, 연령별 인구구성비에 맞게 무작위추출

응답률: 군산 25.4%, 정읍고창 22.3%, 남원임실순창 28.8%, 김제부안 24.1%, 완주진안무주장수 24.6%

가중치 산출·적용방식: 권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0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기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최대허용 표집오차는 ±4.4%p

질문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 게시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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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ㅁ 2020-04-01 16:34:07
전라인간들에게 선거는 의미가 없지라 무조건 묻지마 민주당 몰표인디 선거가 뭔의미가 잇당가

게임 오버 2020-04-01 15:44:21
임정엽은 알선수재, 폭행전과 소상히 해명하라. 그리고 군수시절에 폐기물문제랑 고산권주민들 외면하고 전주완주통합 밀어부치기좀 해명해봐. 고산권주민들은 임정엽 싫어해.

토론회 2020-04-01 00:49:41
토론회에서 알권리를 주세요. 토론회 불참은 너무한겁니다.

4년간 2020-04-01 00:16:25
지난 4년간 얼마나 발전했냐...

인구만 줄고 청년들 도시로 다 나가는데..

그래도 뽑을래?

문재인 정권이 아무리 잘하면 뭐하냐...

정신차려라 진짜..

진짜완주군민 2020-03-31 22:04:24
완주 전주 통합해서 전주의 전미동 보다 못한 변두리로 전락 하면 누구에게 이득이 될까요? 통합했을때 좋은 점이 뭐가 있을까요? 완주 군민이라면 통합 반대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