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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울감, 실내 텃밭 가꾸며 ‘토닥토닥’
코로나19 우울감, 실내 텃밭 가꾸며 ‘토닥토닥’
  • 김선찬
  • 승인 2020.03.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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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이 31일 코로나19와 미세먼지를 피해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집안에 머무는 동안 우울과 무기력증을 느끼는 이들에게 주거공간을 활용한 실내 텃밭 가꾸기를 제안했다.

실내 텃밭을 조성할 때는 실외보다 햇빛의 양이 20~50% 떨어지므로 햇빛을 적게 받아도 잘 자라는 작물 선택과 초보자도 재배가 쉬운 잎채소와 허브 등은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실내 텃밭을 만들려면 작물의 씨앗이나 모종, 화분 또는 텃밭 상자 등 재배 용기, 유기물이 함유된 원예용 상토를 준비하며 적절한 환기가 필요하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정명일 도시농업과장은 “텃밭 가꾸기는 취미와 여가활동, 먹거리 생산을 넘어 마음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다”며 “외출이 쉽지 않아 우울감을 느끼는 요즘 집안 텃밭을 가꾸며 자연이 주는 위로와 기쁨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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