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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무관심'
금융위,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무관심'
  • 김윤정
  • 승인 2020.04.07 20:48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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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제41차 금융중심지추진위 개최
회의에서 디지털금융 양성기관 선정 이뤄져
제3금융중심지 관련 문제는 진전된 논의 없어
전북금융타운 조성 공사 현장.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금융타운 조성 공사 현장. 전북일보 자료사진

 금융위원회가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이하 금추위)를 지난 2월부터 지난달까지 최근 두 차례나 개최했지만,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논의는 실종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추위는 지난 2월에 제40차 회의를 열였으며, 지난달에 제41차 회의가 연달아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서면으로 진행했다. 주요안건은 디지털금융인력 양성기관 선정이었으며, 회의결과 ‘카이스트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반면 가장 중요한 현안인 제3금융중심지 관련 안건은 아예 다루지도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문제는 지난해 4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종구 금융위원장 주재로 열린 제37차 회의에서 보류된 이후 단 한 차례도 진전된 논의가 없었던 셈이다. 이는 사실상 금추위에 소속된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거돈 부산시장의 거센 반대기류에 새로운 금융중심지 지정 문제를 거론조차 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전북정치권은 총선을 기점으로 너도나도 제3금융중심지 관련 공약을 내놓고 있지만, 금융중심지 지정의 핵심 키를 쥐고 있는 금추위 개최 동향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전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은 이 같은 현상을 우려해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또는 ‘기금운용본부장’을 금추위 위원으로 포함시키는 방안을 추진했지만, 금융위는 <금융중심지 조성과 발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의 개정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차일피일 답변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앞서 금추위는 지난 회의에서 ‘금융중심지 추진전략 수립 및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 용역보고서 최종결과를 근거로 전북이 추진한 제3금융중심지 프로젝트에 대해 ‘현재 여건을 고려할 때 금융중심지로 지정되기 위한 준비가 더 필요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충분한 인프라가 형성되면 다시 논의가 가능함을 약속한 것인데 금추위는 전북혁신도시가 자산운용중심지로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더욱이 전북에는 ‘인프라 조성 후 지정’을 원칙으로 내세웠지만, 부산에는 2009년 지정당시 ‘선 지정 후 인프라 조성’을 허용한 전례가 밝혀지면서 이중 잣대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는 금융위원회를 소관 하는 국회상임위인 정무위원회에 전북을 지역구로 하는 국회의원이 단 한명도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통령 공약사항을 무시하는 금융위의 태도도 한 몫하고 있다. 군산출신인 은성수 금융위원장 역시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4.15 총선을 기점으로 전화위복의 기회를 만들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도내 총선 후보자들 전북도와 이미 추진 중인 사업을 베낀 식상한 공약대신 당선 후 정무위원회 배치요구나 금융위원장을 설득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대안을 마련해야한다는 지적이다.

핵심은 계속되는 부산정치권의 견제와 반발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또한 금융위와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빠른 정보교류를 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정무적인 감각도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올 하반기에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금추위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보고 있다. 대통령 공약이기에 문재인 정부 하반기에는 추진동력 더욱 떨어진다는 분석이 그 이유다.

최근 전북으로 이전한 한 대형금융업체 관계자 A씨는 “부산은 금융중심지를 지키기 위해 미래통합당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당파성을 넘어 한 몸처럼 움직이고 있는데 반해 전북 정치권 인사들은 정보도 부족한데다 남 탓 공방만 벌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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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2020-04-09 02:05:38
금융위원장 전북 출신 이구만,

국무총리도 전북 출신이고

문재인 대통령도 전주 금융중심지
만들라 했고,

투자귀재 짐 로저스도 전주가 금융도시 된다고
말했다.

그냥 따논 대상이다.. 전주 초대박이다.

시민 2020-04-08 20:56:36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NH전체를 전주혁신도시로 이전 시켜야한다.농협중앙회, 계열사, 금융지주 ,대학등등 모두다.

전북 2020-04-08 08:13:12
해찬들이 풍남문에서 능지처참해라! 전북은 힘이 없*다,무*능한 기득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