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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준 의원 거듭된 일탈 행위는 전주시의회의 책임”
“송상준 의원 거듭된 일탈 행위는 전주시의회의 책임”
  • 엄승현
  • 승인 2020.04.08 21:2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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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성명
“송 의원의 거듭된 일탈 행위, 전주시의회가 자의적 판단으로 윤리강령 적용 안 해... 예정된 결과”

최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송상준 전주시의원에 대해 시민단체가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는 8일 성명서를 통해 “송상준 의원의 거듭된 일탈 행위는 윤리강령을 허울뿐인 규정으로 전락시킨 전주시의회의 책임이다”고 비판했다.

연대는 “(과거)송 의원은 전주시 위탁기관에 취업한 자녀 문제가 불거지며 ‘인사 청탁 의혹’과 ‘윤리강령 위반’ 논란에 휩싸인 바 있고, 징계를 내려야 하는 전주시의회는 명확한 설명도 없이 윤리위원회조차 열지 않은 채 사안을 덮고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이어 “송 의원의 거듭된 일탈 행위는 시민들의 비난 여론을 감수해가면서 고집스럽게 지키던 ‘제 식구 감싸기’ 관례가 만들어낸 참혹한 결말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주시의회는 이번 사안을 넘어갈 수 있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윤리위원회를 개최해 송 의원에 대한 강력한 수준의 징계를 내려 허울뿐인 규정으로 전락한 윤리강령의 위상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규탄했다.

한편 송상준 의원은 지난 6일 자정께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적발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인 0.0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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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상 2020-04-09 02:02:35
시의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