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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 두번째 주인공에 배우 고아성 선정
무주산골영화제 ‘넥스트 액터’ 두번째 주인공에 배우 고아성 선정
  • 김태경
  • 승인 2020.04.09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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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첫 선보인 배우 특집 프로그램 호응 이어가
배우 고아성
배우 고아성

무주산골영화제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여 주목을 받았던 배우 특집 프로그램 ‘넥스트 액터(NEXT ACTOR)’의 두번째 주인공으로 고아성 배우를 선정했다.

‘넥스트 액터 NEXT ACTOR’ 는 무주산골영화제와 백은하 배우연구소(소장 백은하)가 공동 기획한 배우 특집 프로그램으로, 자기만의 개성과 높은 잠재력을 가진 국내 배우를 선정해 그의 연기 세계를 입체적이고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지난해 첫번째 주인공으로 박정민 배우를 선정해 관객과 영화인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무주산골영화제 관계자는 “배우 고아성은 어린 나이에 연기활동을 시작해 자신의 경력을 시작한 이후 배우로서의 스펙트럼을 확장시키며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꾸준히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뚝심 있고 영리하게 자신만의 개성과 연기 색을 지켜 나갈 것이며 한국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배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오는 6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8회 무주산골영화제를 통해 고아성 배우가 직접 선정한 세 편의 출연작을 상영하며, 이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 시간 및 스페셜 야외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백은하 소장이 고아성 배우를 주제로 배우론과 작품별 연기론, 집중 인터뷰 등을 담은 특별 책자를 정식 발간해 영화제 기간 중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넥스트 액터’로서 무주산골영화제와 함께 할 고아성 배우는 지난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을 통해 영화계에 등장한 이후, 청룡영화상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후 ‘설국열차’(2013), ‘우아한 거짓말’(2013), ‘오피스’(2014),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오빠생각’(2015), ‘더 킹’(2016),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등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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