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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장 대량 발송 혐의’ 윤준병 당선인, 검찰 조사
‘연하장 대량 발송 혐의’ 윤준병 당선인, 검찰 조사
  • 강인
  • 승인 2020.04.23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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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당선인
윤준병 당선인

21대 총선 정읍·부안 지역구에서 당선된 윤준병 당선인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총선 출마 전 당원과 지역민들에게 연하장 등을 대량 발송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지역구 윤준병 당선인을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윤 당선인은 지난해 12월부터 한 달 동안 연하장과 인사장 수천 장을 당원과 지역민들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다.

공직선거법은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인사장과 연하장 등을 배포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앞서 윤 당선인은 공보물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를 받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선거공보물에 주요수상 이력으로 ‘제1회 서울정책인 대상’ 수상과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수상 2건을 게재했지만 서울정책인 대상은 ‘시민평가단’이 수상했으며 당시 서울시 교통기획과장이던 윤 당선인은 대상이 아닌 본상을 수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은 개인에게 주는 상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상이었다.

검찰은 또 윤 당선인이 대표를 지낸 JB새시대포럼의 사무실을 유사 선거사무소로 활용했는지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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