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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정상화, 투자 환경에 우호적
미국 경제정상화, 투자 환경에 우호적
  • 기고
  • 승인 2020.05.0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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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 날 연휴를 앞두고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900포인트선에 안착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58.55포인트(3.09%) 상승한 1947.5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투자자들은 각각 8039억원과 127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9505억원을 순매도를 기록했다.

국제유가의 변동성과 북한 김정은위원장의 위중설같은 변수와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이 같은 지수상승은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한 정부의 부양기대감과 코로나19 확진자 수 감소세의 영향으로 해석된다.

여기에 중국 양회가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프라 관련주들이 상승을 주도했다.

또한 미국의 알파벳의 양호한 실적이 대형 기술주들의 시간외 가격의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의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앞으로 시장의 관심은 증시의 침체가능성이 얼마나 될 지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이다. 불확실한 경제지표와 변동성이 클 기업실적들과 방어를 해야 되는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간의 힘겨루기 과정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다행히 5월부터 전개될 미국 경제정상화 시행은 다른 국가의 코로나19 출구전략에 대한 아이디어와 관심을 높이며 투자환경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코로나19 이후 각국 행정부의 정책수혜 여지는 주가 하락위험의 상당부분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전망되며 판데믹의 소강전환 이후 글로벌 경기회복 및 이연 수요 부활을 예상하면서 중장기적 전략을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보건방역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바이오업종과 국내 외 언택트 비즈니스의 구조적 성장가능성여부, 변화된 유통시스템 관련주들, 중국 양회 이후 인프라 투자가 전면에 나올 것으로 전망되어 화학, 철강같은 소재 관련주들, IT 밸류체인이 하반기 글로벌 이연 수요 부활을 예상하며 반도체와 핸드셋, 2차 전지 관련 IT 중소형주의 관심을 가지면서 5월 미중간 무역마찰 노이즈와 단기상승세에 대한 밸류에이션 부담을 이용하여 조정 시 비중확대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김용식 KB증권 전북본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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