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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공중보건의 접촉 김제시민 모두 음성
코로나19 확진 공중보건의 접촉 김제시민 모두 음성
  • 이용수
  • 승인 2020.05.13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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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자 59명, 이태원 클럽 방문자 10명 등 총 69명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김제 30대 공중보건의가 진료한 백구면민 등 접촉자 59명과 최근 이태원을 방문한 시민 10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사회 2차 감염에 대한 우려가 컸지만, 한숨 돌린 셈이다.

13일 김제시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공주보건의 A씨는 지난 5일 지난 5일 이태원 주점과 클럽을 다녀온 후 12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기까지 백구면민 31명을 진료했으며, 보건지소 직원 등 28명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보건소는 지난 12일 백구보건지소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접촉자 59명과 이태원 방문자 10명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69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공중보건의 A씨와 밀착 접촉한 보건지소 직원 3명은 자가격리됐다.

시보건소는 나머지 66명에 대해서는 외출 자제와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발열 등 유증상 때는 선별진료소에 즉각 통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공중보건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초긴장 상태였다. 특히 진료했던 주민이 대부분 고령자여서 감염 여부에 대한 걱정이 컸었다”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천만다행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12일 백구면 면민에 대해 행사 참석을 자제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리고,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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