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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군민들의 건강 책임질 것”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군민들의 건강 책임질 것”
  • 육경근
  • 승인 2020.05.13 2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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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종목 활성화, 국기원 유치 운동 전개
각종 프로그램 개발…직원들 처우개선 약속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

“군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체육회,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송재호 무주군 체육회장은 ‘체육 배테랑’이다. 전 무주군체육회 수석부회장, 생활체육협의회장 등을 역임해 지역 체육의 현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군민속으로 다가가는 무주군체육회’ 슬로건을 바탕으로 무주를 체육 중심도시로 만들고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각종 사업계획을 구상중이다.

첫 번째, 동호인 종목 활성화, 동호인 배가운동을 약속했다.

송 회장은 “현재 무주군은 24개 종목단체 2500여명의 동호인으로 운영된다”며 “1인 1종목 이상 체육을 할 수 있도록 종목단체를 30개 이상으로 확대 동호인수를 임기내 4000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두 번째, 체육은 운동을 넘어 하나의 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마케팅을 강조했다.

그는“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북도, 대한체육회 등을 방문해 예산확보에 앞장서겠다”면서 “남부내륙 고원지대 특성을 살려 전국대회, 전국 유소년 대회, 전진훈련 등을 적극 유치하여 체육을 통한 경제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세 번째로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국기원 유치 운동을 펼 계획이다.

송 회장은 오늘의 스포츠가 e-스포츠부터 브레인 스포츠 등 문화·예술·놀이·취미와 경계선이 모호한 상태까지 발전했다고 본다. 그 연장선에서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 노인스포츠 보급 확대, 미세먼지 등을 고려한 실내스포츠 공간 확보, 치매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집에서 혼자 할 수 있는 콘텐츠 개발 등이 중요하다”고 보고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관련 사업들을 진행할 생각이다.

또 “100세 시대 ‘1군민 1종목 같기’ 운동을 통해 군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송 회장은 여성체육위원회와 청년체육위원회를 구성하여 스포츠를 통한 지역 활력과 선·후배간의 끈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데도 관심이 높다.

아울러 사무국 직원들과 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도 모색중이다,

그는“출·퇴근만 하는 단순 직장이 아닌 일할 맛 나고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지는 않지만 시간 외 근무수당을 올해 처음 예산을 세워 지급하고 있고, 매년 전직원 해외연수 등을 통해 직원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려 노력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민선 체육회가 법적으로 보호받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체육인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권리와 몫을 주장하는 체육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체육회 운영이 실질적으로 독립하려면 예산 자체를 관에서 개입하지 못하게 하도록 시스템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정말 열심히 하는구나. 어느 단체보다 잘 하는구나”는 소리를 듣고 싶다는 송 회장은 “군민들의 건강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체육행정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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