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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역 어촌 환경 크게 바뀐다
군산지역 어촌 환경 크게 바뀐다
  • 이환규
  • 승인 2020.05.14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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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예산 555억 ‘어촌뉴딜 300’ 사업 본격 추진
어촌·어항 현대화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 기대
군산시가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3개 사업지가 선정돼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산시가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사업’에 3개 사업지가 선정돼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군산지역 어촌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수산 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내년까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어촌뉴딜 300사업’에 3개 사업지가 선정돼, 본격적인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어촌·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대상 사업지에 총 555억 원의 예산을 들여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먼저 무녀2구항과 명도항은 주민과 수차례 사업방향에 대한 의견 조율을 거쳐 지난 1월 기본계획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조정심의를 마친 상태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무녀2구항에는 총 사업비 149억 원을 투입해 걷고 싶은 길이 조성된다.

또한 무녀2구 내 앞산에 무녀 테마정원 및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하고 어항의 기능향상을 위한 방파제 연장을 비롯한 어항시설 현대화사업이 진행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90억 원이 투입되는 명도축 명품힐링섬 조성사업도 순항 중이다.

이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및 방문객 쉼터 제공을 위한 명도 삶문화센터가 건립되며, 기존 방축도 마을회관을 리모델링해 교육문화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또 노후한 어업지원 시설(어구·어망창고 등)을 보강하고 독립문 바윗길 조성 등 도서 내 수려한 관광자원을 돌아볼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신규 착수하는 3개 사업(비안도항·선유1구항·장자도항)의 경우 공모사업을 위해 계획한 예비계획서를 토대로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 등을 사업 초기부터 적극 수렴해 조기에 진행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판기 군산시 항만해양과장은 “앞으로도 어항개발의 논리를 적극 개발해 최대한 많은 어항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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