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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한국은행 전북본부,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 이종호
  • 승인 2020.05.17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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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전북지역 중소기업에 금융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17일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고려하고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원규모를 두 배로 증액하고 지원대상도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3월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에게 14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원규모를 2800억원으로 증액하고 건설업도 지원대상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다만 일부업체에 대한 쏠림현상을 방지하고 많은 피해업체들이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업체당 한도는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축소했다.

개인사업자와 저신용(신용등급 6등급 이하) 기업 대출실적에 대한 지원비율은 지금과 같이 100%를 계속 적용하기로 했다.

전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확대 조치로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 및 중소기업의 자금사정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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