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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노암산업단지 3지구 기업 투자 유치 순항
남원 노암산업단지 3지구 기업 투자 유치 순항
  • 김영호
  • 승인 2020.05.18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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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노암산업단지 전경.
남원 노암산업단지 전경.

남원 노암산업단지 3지구가 코로나19 여파에도 기업 투자 유치가 순조세를 보이며 고용 증대 등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이 될 전망이다.

18일 남원시에 따르면 “19일 시장실에서 종이포장 생산 업체인 (주)지엘그레이프(대표 김병열)와 손잡고 전북도, 기업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암산업단지 3지구에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이번 투자 규모는 남원노암산업단지(3지구)에 에코백, 종이포장재 생산을 목표로 부지면적 9112㎡, 건축면적 3305㎡ 규모로 공장을 설립해 약 50억원의 사업비와 15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현재까지 노암산업단지 1, 2지구는 분양이 100% 완료됐고 노암산업단지 3지구도 20개 업체에 이어 이번 투자협약을 포함할 경우 분양률이 92%에 달한다.

특히 남원 노암산업단지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하반기 행복주택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근로자를 위한 행복주택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정주 여건도 경쟁력이 있다는 분석이다.

(주)지엘그레이프는 지난 2005년 법인 설립 이후 경기도 김포시에서 사업을 해오며 해마다 꾸준한 매출액 증가를 달성했다.

그 결과 2019년에는 80억원 가량의 매출액을 기록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대비해 남원을 거점으로 남부지역 생산기지 기축을 위한 신설공장 추가 투자를 모색해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기업 투자유치가 갈수록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 있다”며 “이번 투자협약 체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올 상반기까지 모든 분양 완료가 이뤄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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