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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행안부 주관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고창군, 행안부 주관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 김성규
  • 승인 2020.05.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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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지난 15일 행안부가 주관한 2020년 인구감소지역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 국비 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인구감소를 막고 외지의 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한옥전문인 양성, 지역자원을 활용한 인구유입 방안’을 발표, 우수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지원받은 국비에 군비 9000만원을 더해 총1억8000만원을 투자하여 전북대 고창캠퍼스 내 한옥실습장을 활용한 인구증대 사업을 펼친다.

인구증대사업 교육과정은 고창청년을 위한 목조건축 교실(50명), 집수선 건축 교실(30명), 한옥건축 교실(30명) 등 3개 과정이며, 사업기간은 올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2개월, 사업주체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내 한옥건축기술인력양성사업단, 사업대상은 귀농귀촌 및 고창에 거주를 희망하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교육기관을 활용한 교육비절감과 교육프로그램의 다양화, 지역의 특화교육을 통한 청년창업 및 일자리창출 등을 기대하며, 특히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난 청년들을 일자리를 찾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정명숙 고창군 울력행정과장은 “청년층이 외부로 유출되고,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비경제활동인구 증가로 지역경제가 쇠퇴되며, 사회활력이 저하되므로 청장년층의 정착과 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지역의 건축자원과 교육기관을 활용한 특성화된 기술교육을 통하여 인구 유출을 줄이고 인구유입을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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