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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평로 시기성당 야간경관 조명 점등
정읍시, 태평로 시기성당 야간경관 조명 점등
  • 임장훈
  • 승인 2020.05.19 16: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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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경관 조명이 점등된 정읍 시기성당 모습.
야간경관 조명이 점등된 정읍 시기성당 모습.

정읍시 시기동 태평로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시기성당에 설치된 야간경관 조명이 19일 밤부터 점등되어 구도심 상권을 찾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경관 조명 설치는 도시활력증진형 도시재생사업인 ‘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의 세부사업으로 추진됐다.

시 도시재생과에 따르면 ‘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사업’은 원도심의 낙후된 상권 활력 회복과 청년의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태평로 일원에 빛과 창업의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의 시기성당 건축물은 1957년 붉은 벽돌을 사용하여 외벽을 구성한 조적조 건물이며, 뾰족돔이 있는 비잔틴풍과 로마네스크 양식의 절충형 건물이다.

야간경관 조명은 세련되고 우아하며 밝은 색상의 연출로 웅장한 성당의 이미지와 경건함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설치했다.

점등 시간은 하절기 20시부터 24시까지, 동절기는 주변 상황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태평로 환경정비공사(쌈지공원, 아트월, 트렐리스 등)를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해 ‘빛과 창업의 거리’ 이미지에 부합하는 쾌적한 거리로 재탄생해 주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는 방침이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야간경관 조명 설치로 태평로가 어둡고 볼 것이 없다는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아름다운 빛의 연출 등 볼거리를 통해 구 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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