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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70주년] 전북개발공사, 새로운 시작 파격 행보 눈길
[창간 70주년] 전북개발공사, 새로운 시작 파격 행보 눈길
  • 이종호
  • 승인 2020.05.31 14: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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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경영혁신 방안·5대 분야 중점사업 추진 박차
지난 1999년 자본금 916억 원으로 출범
김천환 사장 취임 이후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
전북개발공사 /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개발공사 /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북개발공사 경영혁신 중심의 파격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공사는 2020년을 새로운 20주년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설정하고,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한 3대 경영혁신 방안과 5대 분야의 중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999년 1이사, 2과, 3팀. 정원43명 자본금 916억 원으로 창립한 전북개발공사는 2001년 전주 중화산동에 현대에코르 분양아파트 992세대를 착공, 성공적인 분양을 마치고 제3회 전주시 아름다운건축상 주거부문 최우수상 수상했다.

2002년 전주3공단과 전주화산 택지개발지구 분양을 마치고 같은해 ISO 9001 /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04년 전주평화 국민임대 500세대 착공에 돌입해 2006년 준공했고 그후 익산송학 국민임대 700세대, 익산배산 공공임대 676세대, 혁신도시 B-4BL 공공임대 599세대, 혁신도시 A-14BL 보금자리주택 615세대 등 총 5000여세대의 임대 아파트 건립으로 고유브랜드인 지안리즈와 에코르가 전북도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해부터 전북개발공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스마트 공기업선포식을 갖고 도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스마트 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전북개발공사가 내세운 ‘도민의 행복을 실현하는 스마트 공기업’은 역할지향에서 가치우선으로 패러다임 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도민 행복의 궁극적 대가치를 명확히 하고 혁신공기업으로서의 기관의 위상강화를 위한 것이다.

핵심가치로 △소통과 협력을 통한 신뢰 △미래를 향한 건강한 도전 △고객가치를 향한 혁신 △사회적 책임 이행 등을 선정했다.

또 △지역과 더불어 성장하는 지역균형발전 선도 △신규사업발굴을 통한 수익창출 확대 △도민과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선도 △지속가능 경영체계 고도화 등 4대 전략방향과 12개 전략과제 등 경영전략도 재수립했다.

올해 공사의 3대 경영혁신 방안은 △인구구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업 다변화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한 민주적 경영참여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및 안전문화 정착 등이다.
 

전북개발공사 스마트 공기업 선포식.
전북개발공사 스마트 공기업 선포식.

우선 ‘인구구조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사업 다변화’는 그간 택지개발 중심의 단기수익사업에서, 에너지사업 등 지속 가능 사업의 추진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고, 공공임대주택 등 공익사업 추진을 위한 수익을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한 민주적 경영참여 확대는 주민참여 예산제도 도입과 도민감사관 운영 등을 통해 도민참여형 경영을 확대함으로써 도민과 함께 투명하게 소통하는 청렴한 공사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및 안전문화 정착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생산하는 물품구매 확대와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 제고, 사업장 무재해 지속 등을 위해 공사의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공사의 중점 추진사업 다섯 분야는 △도정 및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통한 지방공기업 역할 강화 △서민주거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임대주택 사업 추진 △재생에너지 정부3020계획에 따른 에너지 발전사업 추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소규모택지개발 및 대행사업 추진 △도시재생센터와 협업을 통한 도시재생 신규사업 발굴 등이다.

지역 주민의 오랜 현안 사업인 익산부송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익산시와 업무협약 체결을 마치고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중이다.

또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주 만성 에코르 1단지 832세대를 임대분양했고 혁신 에코르 1단지 571세대도 분양전환을 마쳐 서민들의 주거안정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환 사장
김천환 사장

지난해 4월에 전북개발공사 9대 사장으로 취임한 김천환 사장은 도민과 함께 미래를 열어갈 으뜸 공기업을 목표로 공사의 새로운 경영목표를 담은‘중장기 경영전략’을 수립, 공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정부의 3020에너지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새만금에 재생에너지 사업(100MW)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지역사회가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전북개발공사는 지역사회 소독과 방역활동에 전직원이 동참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권 이용과 지역자재 사용 등을 지속추진하고 있다.

김천환 사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변화를 지속해 나가며, 수익성과 공익성의 조화를 통해 도민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혁신경영 추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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