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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진안군,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 국승호
  • 승인 2020.05.27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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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정부가 지원하는 ‘국비’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군비’ 재난 기본소득을 조만간 지급할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군비 재난기본소득은 군이 모든 주민에게 20만원씩 지급한다. 이 정책은 지난 26일 군의회가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함에 따라 적기에 가능하게 됐다.

재난기본소득 관련 재원은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의회 및 집행부의 예산절감액 10억 원가량과 재난예비비 40억 원가량을 활용해 조달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한 재정을 신속하게 집행해 나갈 계획이다. 신속 집행은 침체된 지역경기를 회복하기 위해 내수경기와 서민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들에 우선적으로 실시된다.

군은 앞서 1분기에도 예산 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어려운 지역경제에 힘을 실어줬다. 그 결과 재정 신속집행 실적에서 도내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2분기에는 재정 신속집행 TF팀을 새롭게 구성해 나해수 부군수를 추진 단장으로 삼아 해결책을 모색해 가고 있다. TF팀은 군청 모든 부서와 11개 읍·면 담당별 추진 업무를 집중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 보완에 힘쓰고 있다.

전춘성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대내외 경기가 악화돼 소비가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군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역개발이나 현안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뿐 아니다. 읍사무소 장애인 승강기 설치 사업, 노후슬레이트 철거사업 등 부서별로 대상 사업을 발굴해 시급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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