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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수청,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
군산해수청,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 수립
  • 이환규
  • 승인 2020.06.01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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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정인)은 유관기관과 함께 전북 해역의 안전한 바다 이용을 위해 오는 8월까지 여름철 해상기상과 해상교통 특성을 반영한 여름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여름철은 태풍·폭우 등 기상악화가 잦아 해양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이며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폭염과 열대야 기간이 길어질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무더위로 인한 해상종사자의 근무여건 악화가 예상된다.

이에 군산해수청은 여름철 해양사고 취약요인을 집중 점검하고 해양활동 증가에 대비해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 안전대책은 △여름철 취약분야 집중점검 △휴가철 해양활동 증가 대비 교통질서 유지 및 대국민 편의제공 △태풍 등 기상악화 대비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특히 여객선 주통항로 상의 어망 설치 및 이로 인한 선박 추진기 파손 등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장의 위치를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해 어촌계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해역이용자를 대상으로 전북해역 위해요소 발굴 및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해 새로운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기존 발굴된 사항의 개선 추진 경과를 확인할 계획이다.

박정인 군산해수산청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있는 시기이지만 국민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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