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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고관절 수술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전북대병원, 고관절 수술에 인공지능 기술 도입
  • 강인
  • 승인 2020.06.01 2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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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중 정형외과 교수
윤선중 정형외과 교수

전북대병원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전북대병원은 1일 정형외과 윤선중 교수팀이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에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AI가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 종류와 크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이를 이용해 정확한 수술이 가능하도록 구현한 것이다.

고관절 인공관절 수술은 파괴된 관절 일부를 인공물로 대체해 운동기능을 보존하고 통증을 감소시키며 일상적인 활동을 가능케 하는 치료법이다.

무혈성 괴사, 고관절염, 고관절 이형성증, 골절, 선천성 고관절 탈구, 외상, 감염, 특발적 원인에 의해 고관절 통증 등이 발생하고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 수술하게 되는데 신체에 맞는 적절한 인공관절 선택이 향후 탈구나 부작용을 예방하고 인공관절의 수명을 늘리는데 중요하다.

윤 교수팀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통해 기존 데이터로 학습된 결과를 이용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도입했다.

윤 교수는 “고관절 인공치환술의 경우 환자분들의 골반골과 대퇴골 고관절의 모양이 다양하기 때문에 적절한 인공관절 제품과 크기의 선택이 매우 중요하다. AI로 최적의 인공관절을 선택할 수 있어 수술 정확도를 높이고 수술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합병증을 줄여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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