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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폐기물 불법투기 차단 나선다
군산시, 폐기물 불법투기 차단 나선다
  • 이환규
  • 승인 2020.06.0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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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법 임대한 산업단지 공장 건물에서 폐기물 보관 및 화재 등의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군산시가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산업단지 내 휴폐업 공장을 주요 불법투기 장소로 이용하는 점을 고려해 군산경찰서·군산통합관제센터·한국농어촌공사 신시도 33센터 등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산업단지 출·입구에 설치된 CCTV를 통한 24시간 모니터링과 함께 이동식 단속카메라를 취약지역에 설치·운영해 불법 폐기물운반차량을 초기에 발견해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불법투기가 주로 이루어지는 취약시간(오후10시~새벽2시)에 특별순찰반을 구성해 취약지역인 산업단지 순찰을 시행하는 한편 불법폐기물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폐기물처리업 103곳에 대해서는 특별 합동점검 등을 통해 불법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채왕균 군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대책으로 불법폐기물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그로 인한 주민 건강피해 및 주변 환경오염을 방지 할 예정”이라며 “불법폐기물 발생 책임이 있는 자들은 강력한 사법처리 및 징벌적 성격의 과징금을 부과 회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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