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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지역상품권 10% 특별할인 연말까지 연장
임실군, 지역상품권 10% 특별할인 연말까지 연장
  • 박정우
  • 승인 2020.06.2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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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주민생활을 지원키 위해 임실사랑상품권 특별할인 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군이 올들어 발행한 임실사랑상품권은 당초 10% 할인행사가 6월로 제한됐으나, 코로나 장기화로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에 지급한 재난지원금 상품권이 소상공인의 매출을 크게 향상, 각계의 할인기간 연장 요청이 빗발치면서 수렴됐다.

군은 지난해 경제활성화를 위해 13억5000만원의 상품권을 발행했으나, 올해는 160억원으로 확대해 현재 116억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상품권의 이용 편의를 위해 현 330개소의 가맹점도 855개소로 대폭 확대, 소상공인에 침체된 상권을 회복토록 지원했다.

또 관내에 설치된 20여개의 사설학원도 가맹점으로 모집할 계획이어서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아울러 현재 농협과 새마을금고, 산림조합에서 운영되는 24개의 판매대행점에 우체국을 추가로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

군은 특히 상품권 유통의 부작용 최소화를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을 오는 7월 2일부터 시행한다.

이는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환전하는 가맹점에는 2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해 부정유통을 방지한다는 차원이다.

앞서 임실군은 정부재난지원금을 비롯 전 군민에 주는 재난지원금 10만원을 모두 임실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었다.

특히 군민 2만8000여명에 상품권 10만원을, 미취학 아동에는 1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군민의 생계안정에 도움을 제공했다.

심민 군수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임실사랑상품권의 취지를 살리도록 소상공인과 가맹점주, 군민도 상품권 운영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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