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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전주시정 전반기 결산 (중) 비전] 대부분 기존 사업 치중, 신규 사업 저조
[민선 7기 전주시정 전반기 결산 (중) 비전] 대부분 기존 사업 치중, 신규 사업 저조
  • 김진만
  • 승인 2020.07.02 20:0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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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 속 혁신 성장 목표
디지털 핵심 인재 육성, 올해 4500명 목표 교육
특례시 지정·관광거점도시 조성 등 차질 없이 추진
생활공간·도시환경 등 시민 밀착형 혁신사업 추진
신규 사업 저조, 기존 사업 대부분 고민 부족 지적
전주시청사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전주시청사 전경. 전북일보 자료사진

김승수 전주시장은 후반기 역점 시책으로 ‘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이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꺼내 들었다. 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은 전주만의 고부가가치를 만들어 지속가능한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외에 특례시 지정, 관광거점도시 완성, 생활공간과 도시환경, 지역환경, 교통체계 등 4대 분야의 혁신도 후반기 중요과제로 추진될 전망이다.

하지만 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을 제외한 사업 대부분이 전반기 추진해 왔던 연속사업들이라는 점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는 노력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우선 전주형 디지털·그린 뉴딜은 지역인재를 맞춤형으로 양성하는 ‘J-디지털 교육밸리’ 구축이 핵심 사업이다. 정부의 포스트코로나 정책이 그린 뉴딜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과 맥락을 함께 한다. 다만, 전주시는 지역 경쟁력을 담아 청년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들이 지역을 성장시키는 ‘전주형’을 계획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J-디지털 교육밸리’구축은 전주시가 한컴·네이버·SKT 등 민간기업과 공기업, 카이스트, 지역대학 등과 함께 대한민국 핵심인재를 육성하는데서 시작한다. 이후 전주시 전역에 디지털 교육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한다. AI(인공지능)과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금융과 농생명 융합 교육 등을 담당하는 미래인재 아카데미를 운영해 핵심인재 양성의 산실이 되겠다는 계획이다. 기업 맞춤형 인재 교육에 올해부터 4500명 이상을 교육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관광거점도시 구축과 특례시 지정도 후반기 전주시정의 핵심 사업이다. 관광거점도시는 전주부성 복원·정비를 시작으로 후백제 역사문화 재조명, 마당창극 야외공연장 건립, 독립영화의 집 건립, 종합경기장 부지에 시립미술관 건립 등을 담는다. 이런 기반을 토대로 도내 14내 시군 대표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거점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전반기 시정에 집중했던 특례시 지정에도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정부가 최근 전주시의 건의를 받아들여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인구 50만 이상 도시에 대해 행정수요와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지정할 수 있도록 하면서 행정적 토대는 마련됐다.

시는 혁신도시 시즌2에 발맞춰 전북도·정치권·공공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생명·금융분야 중심의 공공기관 추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지만 시민의 삶 속을 파고드는 신규 사업이 눈에 띄지 않고 전반기 추진하던 사업이나 성과를 거두지 못하던 사업, 구체성이 떨어지는 선언적 발표에 그치면서 보다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전주가 가진 탄소와 수소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기존 추진하던 생활 밀착형 시정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등의 신규사업 발굴 노력이 요구된다.

김승수 시장은 “전주시는 사람·생태·문화의 3대 가치 위에 천만그루 정원도시와 특례시 지정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도시, 전주사람이 자랑스러운 도시를 꼭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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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ㄹㅇㄹ 2020-07-03 12:58:59
전주시는 돈 안되는 관광객 보다 기업유치. 금융도시 건설 해라
이곳에 주소라도 있어야 국회의원수 늘릴 수 있는거 아닌가? 맨날 힘없다 떠들지 말고 인구 늘려라
힘없으면 부산하고 자매결연 도시 맺어서 금융도시 문제 풀어가라
금융. 영화. 관광. 역사. 문화. 부산과 전주는 겹치는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