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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행정력 집중
익산시, 코로나19 방역체계 구축 행정력 집중
  • 엄철호
  • 승인 2020.07.05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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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저 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 강화
종교시설 집회중지 요청·온라인 예배 촬영 지원
장례식장 10곳 전자출입명부 도입

익산시가 중·저 위험시설의 현장점검을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지역감염 차단을 위한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최근 종교시설 등에서의 코로나19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집회 중지와 온라인 예배 전환 요청 등 종교시설에 대한 방역 수칙 이행 여부 점검 행보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아울러 시는 발열 체크기가 없는 교회 36곳에 발열 체크기 대여, 집회 자제를 위해 온라인 예배 촬영을 지원한데 이어 종교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온라인 스트리밍 교육을 무료로 병행 실시하는 등 보다 철저한 방역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시는 지역의 10곳 장례식장에 출입자 통제를 위한 전자출입명부를 모두 도입 시켜 방역 전담인력 의무 배치를 통해 방문대장 작성과 방문객 방역 이행 여부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있다.

나아가, 결혼식장은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에 배치돼 방역지침 이행 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있고, 지역 10개 콜센터는 2인1조로 편성된 공무원 점검반을 통해 매일 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근무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 등 철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체크하면서 외부인 출입 전면 차단, 직원 간 칸막이 설치를 통한 이격거리 준수 등을 집중 지도·관리하고 있다.

이밖에도 대중교통 이용 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전체 시내버스 160여대에 마스크 10장씩 1600장을, 택시 1400여대에 5장씩 7100장을 배부해 마스크가 필요한 승객들에게 배포할수 있도록 지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에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빈틈없는 방역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며“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소독 실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거듭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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