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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전북대에 국립감염병연구소 유치 건의문 제출
익산상공회의소, 전북대에 국립감염병연구소 유치 건의문 제출
  • 엄철호
  • 승인 2020.07.06 16: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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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회장 양희준)가 전북대에 국립감염병연구소 지역 유치 건의문을 제출했다.

익산상의는 도내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출된 이번 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국가 바이러스 및 감염병 연구소 설립 운영을 위한 계획 수립에 나서면서 전북도와 익산시도 해당 연구소 유치를 위해 다양한 노력 진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익산은 전북대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와 원광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국가단위 감염병 연구를 수행할 국립감염병연구소 익산 유치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대 인수공통 전염병 연구소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동물실험이 가능한 생물안전 차폐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정부 과제 연구를 추진하고 있고, 국내 최초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기관인 원광대 인수공통 감염병 연구센터도 구축되어 있기 때문이다고 부연했다.

따라서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면 국가예산 절감과 중복투자 방지효과 및 신속한 설치가 가능해 타 지자체와의 경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으나 현재 연구소 지역 유치와 관련해 전북도와 전북대가 이견을 보이고 있어 무척 안타까운 상황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바이오헬스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고, 이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혁신연구 기회가 예상되는 천재일우의 국가기관 유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서로 잘 협의해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방안을 도출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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