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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식품접객업소 서비스 논란
군산 선유도 식품접객업소 서비스 논란
  • 이환규
  • 승인 2020.07.09 20:46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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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시 홈페이지에 불만 사례 잇따라
선유도 전경 / 사진=군산시 제공
선유도 전경 / 사진=군산시 제공

고군산연결도로 개통으로 선유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친절 서비스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일부 상인과 업주들의 무성의한 서비스와 불친절로 인해 자칫 관광도시 군산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만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SNS와 군산시홈페이지(시장에게 바란다) 등에 선유도 일부 음식점들의 서비스 수준을 비난하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한 글쓴이는 “선유도를 갈 때마다 늘 불쾌감을 안고 돌아온다”며 “음식에서 이물질이 나와도, 반찬이 상해도 (주인이) 사과 한 마디 없이 오히려 불퉁거리는 모습에 기분만 상했다”고 말했다.

시민 A씨도 “여러 번 선유도 내 음식점들을 이용해봤지만 돈이 아까울 정도로 서비스와 음식이 낙제점”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처럼 선유도가 호기를 맞고 있지만, 일부 음식점 등이 기본적인 고객서비스조차 지키지 못해 외지인들의 구설에 오르고 있다.

이런 불친절 등의 행위로 인해 성실하게 운영하고 있는 다른 음식점까지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

여기에 군산시가 관광객 500만을 넘어 600만, 700만 시대를 바라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그릇된 마인드가 지역 관광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따라서 군산시와 상인들이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시점에서 외지인들을 제대로 응대하고 있는지 한번쯤 돌아볼 시점이라는 게 중론이다.

과거 호황을 누렸던 군산 비응항의 경우, 음식점 서비스 등에 대한 불만이 적지 않았고, 결국 관광객들의 외면속에 쇠퇴의 길을 걸은 바 있다.

이 같은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친절 교육은 물론 관광 요원화 운동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대책마련 등이 요구된다.

시민 김모 씨(43)는 “군산이 관광도시로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회성 방문이 아닌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서비스와 친절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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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호남이주비내놔 2020-07-11 00:29:46
띄엄띄엄~~~~~~가뭄에 콩 나듯 오면~~~~~~새 음식 하다 적자 본다.

기본 지역 내수도 망한 상태서 관광객을 맞을 수 가 없다.

2020-07-10 06: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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