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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장맛비, 안녕!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장맛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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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9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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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장맛비가 세차다. 자정을 넘겨 굵어진 빗줄기가 30일 오전(12시)까지 이어지겠다.

시간당 50~80mm의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예상된다.

특히 정체전선 상에서 남북으로 폭이 좁고 동서로 길게 발달하는 비구름대가 충청도에 위치하면서 충청남부와 전라도를 중심으로 국지적으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고,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겠다.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매우 약해진 가운데, 앞으로 내리는 매우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붕괴, 농경지와 지하차도, 저지대 침수 등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야한다.

이번 비는 30일 밤(21~24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겠지만, 31일일 아침(09시)까지 더 이어지겠다.

한편, 31일 오후(12시)부터 밤(21시)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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