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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1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익산시, ‘2021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엄철호
  • 승인 2020.08.02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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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는 정부의 한국판 뉴딜 핵심 프로젝트에 초점이 맞춰진다.

정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한국판 뉴딜정책에 부합한 적극적인 신규사업 발굴을 통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전략에서다.

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희숙 부시장 주재로 ‘2021년 국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29일 기재부 2차 심의가 완료됨에 따라 도출된 쟁점을 파악하여 기재부 심의가 종료되는 남은 기간 동안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한국판 뉴딜정책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한국판 뉴딜 핵심 프로젝트에 발맞추어 지역의 섬유·석재·보석·식품산업 등 제조분야에 대한 스마트화 및 혁신을 추진하는 등 익산형 뉴딜의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분야에 대한 추가 발굴 박차를 통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이와함께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국내 최대 의료바이오 R&D 도시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국립감염병연구소와 국립희귀질환의료원의 성공적인 익산 유치가 절대 필요하다고 분석하고 유치전략과 당위성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 국가예산 신규사업인 ‘전북 IOT 산업안전체험 교육장 건립사업’과‘스마트 농산업 벤처창업 캠퍼스 설치사업’,‘익산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국가식품클러스터 청년 식품창업 허브 구축’ 등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이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집중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유희숙 부시장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핵심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국가예산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발판을 만들겠다”며“기재부 예산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말까지 정부안 최다 예산 확보를 위해 전북도 및 정치권과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도 국가예산은 기획재정부의 심의를 통해 재편성된 정부 예산안이 9월2일까지 국회에 제출되면 국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쳐 12월2일까지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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