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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전주시, 대규모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추진
  • 김진만
  • 승인 2020.08.02 1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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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10월 30일 시민 4136명과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 추진
환경정비·방역지원, 공공업무지원, 청년·다문화지원, 지자체특성사업 등

전주시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실직·휴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자리 사업을 본격화한다.

시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전주시민 4136명과 함께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폐업한 취업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돕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으로 당초 모집인원인 4064명보다 72명이 추가로 선발됐다.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은 △환경정비, 방역지원 △실태조사 등 공공업무지원 △행정업무 및 서비스 등 청년지원 △다문화 분야 지원 △아동교육 및 돌봄사업, 도서관사업 등 지자체특성사업 △사업체 통계조사 등 6개 분야 총 165개 사업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자들은 유형에 따라 주 25시간 또는 주 40시간을 근무하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시급(8590원)과 주휴·연차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시는 생계곤란 가구에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이번 희망일자리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일시적인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전주형 희망일자리 사업을 접수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일자리에 대한 고충을 체감했다”면서 “어려움을 겪은 시민들의 경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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