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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역사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진안역사박물관, 문체부 공립박물관 평가 우수기관 선정
  • 국승호
  • 승인 2020.08.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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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은 진안역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실시한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2회 연속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진안역사박물관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내실 있는 운영 덕분이다.

이번 인증평가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경과한 전국 227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문체부는 2017년과 2018년 2년간의 기간을 대상으로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인증을 위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지표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15점)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25점)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20점)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30점) △공적 책임(10점) 등 5가지였다.

평가 결과, 227개 평가대상 기관 중 157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지난달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엄기일 학예사은 “지난 2006년 개관한 진안역사박물관은 지역의 역사문화를 종합적으로 전시 또는 교육하고 문화유산을 보존하거나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지역 유일의 종합박물관”이라고 밝혔다.

정상화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우수인증기관 선정을 계기로 진안역사박물관이 지역 공립박물관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다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안의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고, 군민의 수준 높은 역사·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 내 공립박물관은 17개소며 이 가운데 14개소만 이번 평가에서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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