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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0 제1차 전북평화통일 포럼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020 제1차 전북평화통일 포럼 개최
  • 김윤정
  • 승인 2020.08.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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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는 4일 오후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2020년 전북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전북평화통일포럼에서는 ‘김정은 시대의 북한과 한반도 평화정책’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권숙도 통일교육원 교수는 ‘체제전환 과정의 관점에서 본 김정은 시대 북한’을 주제료, 최윤규 전북연구원 박사는 ‘팬데믹 코로나19 북한의 대응’에 대해 발제했다.

권 교수는 김정은 시대 핵경제에서 비핵화경제로의 노선 변경과정을 짚어보고, 북한이 유연하게 시장화와 사유화 단계를 혼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최 박사는 북한의 코로나19 상황을 전망하고 향후 남북한이 코로나19 사태에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발제가 끝난 후에는 안국찬 포럼연구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각 분야별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안문석 전북대 교수, 주상현 전북대 교수, 김경주 전주비전대 교수, 김길수 전북대 교수가 참여했다.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남북관계의 역사 속엔 많은 난관과 도전이 존재했다”며“작은 흔들림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남북관계를 긴 호흡으로 봐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인내심과 일관성이 남북외교의 핵심이며, 이번 포럼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용승 민주평통 상임위원은“실질적인 남북교류협력을 통해 통일을 이끌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종식 전북부의장과 백성일 전북일보 부사장주필 등 포럼회원 및 자문위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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